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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적인 지식을 더 발전시키는 방법

컴퓨터는 활용적인 지식이 있고 개발적인 지식이 있습니다. 활용적인 지식도 개발적인 지식 못지 않게 응용이 필요해서 중요한데요. 웹서버 설정처럼 활용적이라고 할 지식처럼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 잘 하게 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설정 파일에 대한 이해와 설정하려는 사이트에 대한 이해, 자원배분을 생각해보는 이해 등등의 지식이 필요하죠.

사실 맞춤해설을 받고 연습을 하면 다들 전문성이 있어야 하는 지식도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제가 이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것은 실천지침인데요. 컴퓨터 활용 능력 시험 등급 1, 2급 다 하실 수 있고 네트워크나 수리기능사 같은 다른 자격증도 보유하셨다면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공부를 이어갈때 실력 향상이 되는 방법입니다. 대단한 것은 아니고 무엇을 더 배우면 좋을지에 대한 소개네요.

수리기능사 자격증 보유자시라면, ARM 관련 개발서를 읽고 취미로 하시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회로 구성도 해보고 납땜이나 C로 하는 하드웨어 개발 등등이 이어져서 수리할때도 마더보드 교체없이 하는 UEFI 재프로그래밍이나 시스템 예약 파티션에 대해서도 알게 되니까요.

수학전공이셨다면 수치해석과 같은 체계를 프로그램으로 구현하는 것을 보시면 좋을 것 같애요. 미적분이나 미분방정식 연산을 프로그램 언어로 구현하는 것도 배워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웹프로그래밍 과정을 듣고 마스터하셨다면 웹보안쪽 공부와 DBMS 심화 공부, 풀스택 공부로 이어가시면 됩니다.

개발쪽은 아니라면, 검색이 편한 인터넷 서점에서 “비전공자를 위한”이나 “모두를 위한”과 같은 수식어를 포함한 검색어로 검색해보시면 원리를 심도있게 알려주는 책이 많이 나오니 참고해보시구요.

그리고 블로그 하나 만드셔서 알고 계신 지식을 글로 작성해서 올리는 것도 하시면 공부에 도움이 되죠.

요즘처럼 대학에서 안배운 분들께도 전공에 준하는 교육을 해주는 시대에서는 누구나 전문지식을 아는데 큰 도움이 되어줍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현재 지식 수준에서 멈추는게 아니라, 전문적인 진보된 지식을 늘 알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자기가 체현한 분야에서 보다 더 난이도를 높혀서 공부해보는 것이구요. 이를 위해 각 분야별 주제가 포함되는 것을 트리로 그려보면 빠르게 판단해서 영역별 공부를 뭘 해야 할지가 그려지죠.

각 분야별로 심화시킬 수 있는 주제들이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주제를 심화해서 배우시면 딱입니다.


그리고 정보 하나더 드리자면요. 평소에 PC운용할때 불편한 것이 있었다면 “나라면 이 기능을 이렇게 개선해서 편리하게 해보겠다”라는 판단을 하면서 개발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두는 것과 같은 기능도 중요합니다. 그러면 개발할때 편리함을 더 하는 방향으로 궁리가 진행되어 남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이 될 가능성이 높죠. 기능을 활용만 하다가, 개발쪽으로 넘어오셨다면 활용시절에 하던 생각을 이어가는 것도 하나의 실력 향상의 동기 부여가 됩니다. 실재로 UX/UI 관련도 이렇게 해서 잘하게 되기도 합니다.


원리를 잘 알아둘때는 작동 흐름 파악도 중요합니다. 작동 흐름 파악을 늘 하려고 노력하면 체현이 되구요. 문제 발생시 어디에서 뒤틀렸는지도 빠르게 알게 되구요. 휴리스틱이라고 해서, 현상이나 오류에 갇히지 않고 빠르게 원인을 파악하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문제가 인위적인 문제라면, 원리상으로 있는 실행 단계를 뒤틀어서 실행되는데요. 원리적 작동 흐름을 꿰차면, 이 판단이 빨라집니다. 해결방법을 모르더라도 어떻게 알아낼지도 알게 되구요.


지식을 해설할때 중요한 정보는 고수분들이 쓰신 해설을 내용 이해만 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설명 흐름을 잘 살펴서 이 흐름대로 자신이 직접 해설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목차를 보면서 연상해보기도 하고 본문에서 보여주는 행간의 의미나 단락별 이행 관계도 생각할줄 알면 글도 잘써집니다. 이것도 해볼만한 실천지침이죠.

IT 기술을 배울때 채택하면 좋은 방법 – 연역과 귀납의 경험적 운용

IT 기술은 그 역사의 흐름과 기술 발전의 흐름에 맞추어 오래전의 기술도 배워야 하고 이후에 바뀐 기술도 배워야 합니다. 이는 기술 이해가 체계적이라 기존의 기술도 알아두면 이후의 기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기 때문이구요. 기술을 실재 상황에 적용할때 기지를 더 발현하기가 좋게 되서네요.

흔히들 일상언어로 말할때 “다 안다고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임해”라는 말도 흡사한 전제인데요. 기초를 배웠을때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게 되고, 자만하지 않더라도, 기초를 기술하는 개념 몇개만 알고 멈출때보다 더 많이 알려고 하는 의지를 가지게 해주는 말일 것입니다.

물론 해킹이나 과학기술 계통에서 있는 고수가 하수를 대하는 특수한 방법들(흔히 맨스플레인이라고 하는 방법들)을 상기시키는 말이기도 한데, 원칙은 위에서 언급한 공부 태도를 길러주는 방법입니다. 위의 말이 이렇게도 쓰이는 것은 IT도 사람이 하는 분야라, 한 표현에 결부되어 부착된 문화라서이고, 이 이해도 기존의 기술과 이후의 기술을 잘 알아두는 태도에 의해 더 잘 이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체현을 위해 생각해볼만한 한가지 정보가 되는 IT 기술 공부법의 노하우를 어떻게 채택하면 좋을지 말해보겠습니다.

어떤 경우, IT도 과학이기에 체계적이기도 하고 논리적인 판단이 일정 부분 적용되는 분야가 IT라, 스키마를 잘 짜두면 판단의 체계에 의해 잘하는 인식으로 안착하기도 합니다. 연역이 가능한 부분이구요. 귀납적인 것을 추가한다면, 실시간으로 작동흐름을 살펴서 판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 연역이 가능한 부분과 귀납이 가능한 부분을 잘 구별해야 합니다. IT가 수학적이라 연역이 되더라도, 사용이나 경험에 의해 부가되는 분야라, 사용자의 동기나 맥락 등의 영향을 받아 같은 알고리즘도 다른 방식으로 인식될때가 있어서네요.

예를 들면 사이트 지표 측정 도구에서 실재로는 연결이 안느린데, 사이트 속도 지표 점수가 확 낮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여러 추측이 가능하지만, 제작 의도에 따라서는 지금 당장은 안느리더라도 사용자가 많아질 것을 예측해서 점검해보게 하려는 일괄적인 권고이기도 하구요. 지켜두면 좋아서 권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재로는 안느린 조건에서 보면 SEO 적용에 부담이 가기도 해서 스트레스 유발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제작 의도와 사용 경험이 서로 어긋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는 것이죠. 이는 원칙 하나만 알아서는 안되는 경우입니다. 때로는 제작 의도가 더 말이 되는 경우도 있으나, 둘다 맞는 경우도 있죠. 이는 연역과 귀납의 조화로운 운용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연역은 보통 논리라고 인식됩니다. 전제가 옳으면 결론이 틀릴 수가 없습니다. 이는 프로그래밍 방법론에서 특히 잘 통용되죠. 그런데 귀납적이어야 할때도 있습니다. 하나의 지식만 알고 여러 소프트웨어를 작동시키다보면 체계적이고 논리적이라고 생각했던 판단이 적용이 안될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IT 기술은 경험에도 의존하고 있는 체제이고, 고도화된 기술들이라 제작자가 만든대로 작동하기에 단일한 작동방법으로는 작동이 안될때가 상당히 많죠. 다시 말해 작동방법의 경우의 수를 다 알면 좋구요. 소프트웨어마다 다르다는 것을 전제해두어야 당황스러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작동방법의 경우의 수를 다 알아두는 것은 위에 말한 “다 안다고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임하는 것”에 의해 가능해집니다.

단순하지만 초심자 시절에는 혼동되는 것은 어떤 경우는 마우스 한번클릭으로 작동하고 다른 경우는 두번클릭으로 작동할때가 있고, 휠을 돌리면 스크롤되는 깊이를 조정한다든지, 맥에서는 휠을 올리면 스크롤이 내려가는 등등의 구별점도 관련 현상이구요. 대부분의 경우 이를 미리 안말해줘도 고려하는 능력들이 다 있는데, 특수한 경우 단일한 경우만 상정하는 경우도 있어서 당황하기도 하네요. 경험이 중요하구요. 어떤 경우 타과학하신 분들 중에서는 과학의 일양성에 대한 인식을 IT에다가도 적용하시고 어려운 것부터 보시기도 하는데, 활용법은 쉽게 알 수 있어도 기술적인 것이나 원리는 기초부터 배워야 합니다. (부끄러우시면 집에서 몰래 보면 됩니다 (?)) 고도화되어 기술들이 겹쳐지고 발전하면 이해도 꽤 어려워지구요. 논리나 체계도 중요한데, 문제 해결에 있어서는 경험이 중요하죠.

UEFI 펌웨어의 경우에도 BIOS 시절의 지식을 알면 시스템 고장의 원인을 알게 되는 진입로가 되는데요. 이 경우에도 기존의 지식과 새로운 지식을 융합해서 이해하려는게 중요합니다. 시스템 리저브드 파티션이나 NVRAM 등에 대한 인식이 가능했다면 잘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직접 살펴보세요. 이 기술들은 PC 고장과도 관련이 있어서 하나만 알아도 아주 기분이 확 살아나는 지식인데, 이 경우에도 정말 많은 것이 더 배움을 기다리고 있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초심자 시절에는 개념을 확실하게 잡기 위해 이미 정해진 표준 언어로 사태를 기술한 표현으로 배우되, 표현의 의미보다는 표현의 연관을 살피는게 요령입니다. 프로그래밍을 할때 IDE가 표시한 오류에 의미만을 생각하면 문제가 있는 라인으로 가봐도 문법적인 오류가 없는 경우가 있구요. 이 경우에는 오류 메시지의 표현의 의미보다는 표현이 지시하는 연합된 원리를 떠올려보려고 노력하면 좋습니다. 이것을 초심자 시절에는 어렵다고 하는 것은 실력이나 자격 문제라기보다 경험이 없어서인데, 요즘은 비전공자분들에게도 친절하게 원리를 알려주는 문헌과 인터넷 자료가 많으니 보시길요.

한 현상에 대해 잘 알려진 규칙만이 정답이 아님을 아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 이상 현상은 잘 알려진 규칙을 비틀고 얽히게 해서 일어나니까요.

인터넷이 안된다고 하면 보통 네트워크 장치 리셋이나 라우터를 보라고 하는데 이 경우에도 경험이 많아지면 그이상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라우터 펌웨어가 변조되었다든지, 운영체제의 ARP 문제라든지, 네트워크 구동 소프트웨어에 유저권한이 바뀌었다든지, 파일이 리패키징된 등등의 가능성을 알려고 하는 진입점도 이 글에서 말하는 태도를 잘 알면 가능하구요. 전공이 아닌 분야더라도 문제 원인만큼은 잘 알게 되어 질문이나 수리 요청도 아주 잘하는 실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잘 해설받은 루트가 중요합니다. 요즘은 큰 업체에서는 자기들 사이트에 문서들을 공유하는데 이를 참고하시구요. IT적인 글은 개념을 떠올려야 하는 부분과, 써본 경험에 의해 사용과정을 떠올려보는 부분을 잘 구별할줄 알면 잘하시는 것입니다.

보통 신계급 또는 위자드리라는 칭찬도 받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분들도 이글에서 말한 연역과 귀납을 잘 운용해서일 것입니다. 일단 이렇게 해설해둡니다.

페이지뷰 광고 서비스 재개할 사이트 상황 점검 https://wordads.co

우선 자기보호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인 것부터 언급하자면 한 15년전 즈음해서 페이지뷰 광고 서비스 수익정산 방식이 바뀌어서 하루 방문자가 수백인은 넘는 블로그도 한달에 받는 금액이 웹호스팅 운용비 정도뿐이라더군요. 모바일 개발자 분의 테크니컬한 블로그인데 이렇답니다.

​전 2005년 즈음부터 페이지뷰 광고 서비스 달고 썼고 2010년 이후에 재개했는데 재개전에 비용이 누적되는 량보다 지금까지 10년 이상 지난 이후에 누적되는 량이 차이가 큽니다.

우선 정산 방식이라는게 전제되어도 여러 문제가 있는데

(1) 올리는 주제와 검색어 트렌드가 서로 다르다
(2) 글의 품질이 요즘 잘 안나온다
(3) 글의 개수도 요즘 잘 안써진다
(4)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하고 수집완료가 되어야 한다
(5) 주된 관심사가 인기가 별로 없다

인데요. 대부분 노력으로 극복되는 사안인 것 같습니다. 테크니컬한 주제는 글을 더 상세하게 전문화한 글 위주로 올리고 올리는 량도 공격적으로 많게 하고 웹마스터 도구들 사용법을 더 잘 알아내서 인덱싱이 잘 되게 하는 방안이 정공법입니다.

그래도 주식정보나 게임공략 같은 초인기 주제가 아닌 한 문제가 있네요. 물론 요즘은 이 주제도 전문가가 올린 정보가 아니면 안되는 분야죠.

https://library.shutterpress.site
https://academy.shutterpress.site
https://it.shutterpress.site

이정도 품질이면 전문성은 갖춘 것이지만 주제의 관심도가 낮거나 저만 알고 싶었던 것이면 유입자를 끌어모으기가 힘들고, 검색 결과에 올라가게 하는 방안을 생각해두는게 필요하죠. 사소하지만 블로그툴에서 mod_rewrite 로 만든 퍼머넌트링크 길이 조절 제한 풀기 같은 것도 하나의 지식이 되네요. 해결법으로의 지식. (SEO적으로 짧은 슬러그인 퍼머넌트링크가 추천되기도 하지만 왠만한 길이면 오히려 잘린 슬러그가 신뢰성을 낮추는 것 같애요. 방문자들이 볼때요)

그나마 유입자가 꾸준한 테크니컬한 것은 adb 관련 연결 문제 해결법이나 태블릿 리뷰 같은게 제일 많은 글인데 페이지뷰수가 하루에 100건은 나와도 올라가는 페이지뷰 광고 서비스 수익이 적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1만건은 페이지뷰가 되어야 클릭이 적게 되도 한달에 100불 벌리는 정도입니다. 요즘은 안드로이드 앱과 소프트웨어 공학에 대한 주제가 구글 애널리틱스에 검색어로 뜨는데요. 이 부분은 후자의 경우 요즘도 꾸준히 해야 할 주제입니다.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에서 후자를 대회용 알고리즘으로 보면 더 해놔야하네요.

삼국지 인물평이나 해설, 어린왕자 해설이나 셍텍쥐페리 일대기 정보, 루쉰에 대한 해설 등등을 기획하거나 몇편 올렸는데 검색어 유입에는 랭크가 안되는군요. 아무래도 구글 애즈를 더 써서 검색 결과 유입수를 늘려야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유입수의 100배는 되게 해야 한달에 지급액 가까이 벌리는데 여러모로 생각중인데 인지 기능 저하로 인해 실천은 매우 느리게 합니다.

앱 릴리즈해서 서포트 사이트 만들면서 페이지뷰 광고 서비스 내면 조금은 더 나아질 것 같기도 합니다. 단 서비스 제공자가 제공하는 스폰서 링크 같은거 하는 방안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돌 관련 앱이 수십종이라. IT 정보앱의 경우 그다지 많은 정확성 있는 앱들만 나오는게 아니니 어쩌면 제 앱도 표시가 잘 될지요.

게임 공략은 FM 시리즈가 자신있었는데 최근 몇달간 열등 체현이 덮어씌어져서 지금 분석력이 바닥이 되었습니다. 게임하면서 생각해둔 것들이 그냥 휘발되네요. 아무래도 타주제에 비해 수요가 더 많을 수도 있는게 게임 공략 같습니다.

그런데 게임 공략은 과금게임이나 정품게임은 구입비용이 들기에, 합법적인게 확인된 고전 게임 위주로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고전 게임은 비용도 안들지만 추억으로 남아있는 주제라, 상당히 인기를 끌 수 있는 주제입니다.

​일단 이렇게 정리해둡니다.

무엇보다도 문헌 집중력, 종합력, 기억력이 지속되면 일주일만 주어져도 책 한 권 다 읽고 글에 반영할텐데 요즘은 활성화가 되도 피질 정도만 겨우 활성화되어 있게 된 상태이고 그나마 모종의 이유로 인해 해제가 다시 되고 반복되서 그런지 문헌 탐구 효율이 확 줄어듭니다. 삼국지도 공들여 논문도 찾아보면서 공부하고 글썼는데 종합이 안될때가 많네요 ㅎㅎ

​지금처럼 주제를 비인기 주제 위주로 정해두면 페이지뷰 광고 서비스 정산이 바뀐 이후가 얽혀서 지급액수가 안늘기도 하더군요. 이건 뭐 3, 5년간 웹마스터도구 안써도 적어도 15불은 적립되던 액수가 안되니 처음에는 답답했는데 아무래도 컨텐츠 작성 마인드를 최대한 정비하고 글을 잘 쓰고 홍보하는 방안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게 됩니다.

서평도 나름 철학 전문가적인 마인드를 지속하던게 노변명 인생의 굴레로 일정부분 해제된 상태.

그래도 컨텐츠 작성 마인드 쇄신이 최선입니다. 주제별로 초인기 주제에 대해 글을 더 자주 많이 잘 쓰고, 이들 주제별로 내세울만한데 유입자가 적으면 구글 애즈 쓰렵니다.

프로그래밍 기초 – 코드 이해 진입에 난국이 있다면 참고해보세요

보통 프로그램은 프로그래밍 언어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로 소스코드를 만들고 실행하게 처리하면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소스코드가 중요한 개념인데요. 프로그램의 설계도면이라고 비유할 수 있는 일련의 텍스트 파일을 의미합니다. 소스코드에는 프로그램 실행에 관여하는 코드가 기재되어 있구요. 프로그래밍 언어에 따라 컴파일을 거치거나, 인터프리터가 해석해서 실행이 됩니다. 즉 프로그래밍을 잘 하려면 소스코드를 이해하고 응용하는 능력이 전제가 되죠.

프로그래밍 언어는 한국어나 일본어와 구별되는 인공언어라고 합니다. 자연언어에 대비되는 개념인데요. 인공언어와 자연언어는 공통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습니다.

공통점은

(1) 정보를 담고 있는 기호체계
(2) 언어마다 각기 다른 규칙을 따름
(3) 규칙을 숙지해서 응용이 가능함

이구요. 다른 점은

(1) 자연언어에 비해 인공언어가 이해가 어려울 수 있음
(2) 자연언어에 비해 기술적으로 조합되는 테크니컬한 개념이 많음 (전문적 지식필요)

보통 (1)이나 (2)의 특성으로 인해 임하기전부터 압도당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해법은 기호를 보고 압도당하지 마시고 공부에 임하시라는 것인데요. 이는 누구나 알지만, 그 요령을 비전공이시면 알기가 어려우니 이 글에서 요령을 해설해보겠습니다.

우선 기호체계인 것이 프로그래밍 언어라 아래와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1) 고유 문법이 존재
(2) 초기 접근이 쉬운 편인 언어가 있음
(3) 문법 요소가 합해져 구문을 이룸
(4) 유지보수와 가독성을 위한 방법론적인 것
(5) 이미 여러번 해결된 기능을 효율화하기 위한 알고리즘이 연구되어 있음

이 특성들 중에서 초심자 시절에 필요한 숙련 사항은 (1), (2), (3)을 잘 알아두는 것입니다. (4)와 (5)는 숙련이 된 단계에서 해야 합니다. 풀어쓰자면요.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에 공통된 특성을 전제로 해서 배우기 편한 언어부터 하면 진입점에서 수월한데요. 예를 들면 C++로 윈도우 앱을 만드는 것보다 파이썬으로 간단한 계산기를 만드는게 편합니다. 이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소스코드 구성요소가 간결하게 첫인상을 주는지의 차이이기도 하고 이미 개발되어 언어에 포함된 기존의 라이브러리들의 강력한 정도가 언어마다 차이가 있어서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어느 언어부터 배움을 시작하느냐인데요. 요즘은 파이썬을 주로 추천하는 것 같애요. 코드가 군더더기없이 작성이 가능하고 난이도가 높은 구현들인 머신러닝과 같은 구현을 돕는 모듈들이 많이 제공되서 초심자 시절에 (4)와 (5)를 신경안써도 (1), (2), (3)을 집중하는데 보탬이 되서입니다.

우선 언어를 골랐다면, 문법부터 들여다봐야 합니다. 예를 들면 C++에서 사칙연산을 구현할때 PHP에서는 어떻게 하는지의 차이가 머리속에서 정리되면 딱 좋습니다.

사칙연산에는 여러 문법 요소와 구문이 관여하는데요. 아래식을 계산할때도

1+2=3

언어마다 다른 문법과 구문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C++는

라고 쓰구요. PHP는

라고 씁니다. 우선 형태적으로 유사한 것은 변수들을 선언해서 사칙연산 작업을 수행하라고 지시하는 구문 형태죠.

초심자 시절에는 우선 각 구문을 구성하는 문법 요소가 무엇인지 종류부터 식별 연습하면 좋습니다. int는 뭐고 a는 뭐고 =는 뭐고 ;는 무엇인지 떠올려보고 구별이 되면 됩니다. 기왕이면 말이나 글로 설명을 할 수 있으면 더 좋구요.

int는 정수를 메모리에 저장하는 변수의 타입이고
a와 b와 c는 int 형으로 선언된 변수로 메모리에 정수값을 저장하기 위해 쓰였다
+와 =는 수학적인 것을 차용한 언어들 고유의 문법이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런 이해가 가능해지면 됩니다.

우선 눈썰미가 발현되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문법 요소는 매우 많은 가지수라, 첫대면하면 압도가 될 수 있지만, 다들 학교에서 경험해보신 것처럼 수학 문제를 풀때 그냥 확 임해서 순서대로 배우면 배워지듯이요. 프로그래밍 언어도 그냥 확 임해서 순서대로 배우면 다들 할 수 있습니다.

이 코드는 PHP 문법에 따라 1부터 100까지 더하는 반복작업을 위한 루프문입니다. 중요한 핵심은 for 루프라는 문법 요소로 1부터 100까지 더하는 구문을 작성한 것입니다. 구문은 특정 기능이 구현된 문장들이 모인 코드의 형태구요. 각 문장별로 담당하는 기능을 모아서 최종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합니다. for 루프를 예로 들면 고유의 문법 형태가 있어서 이를 준수하면서 코드를 작성하게 됩니다.

for ( ) 안에 들어간 ;로 구분된 부분을 각개격파로 보세요.

$i = 1 은 $i를 1로 설정한다는 의미입니다
$i <= 100 은 1에서 100까지 $i가 도달하는 동안 for 루프를 실행하라는 의미구요
$i++는 $i <= 100일 동안 1씩 $i를 증가시킨다는 것입니다.

이 순차적인 인식이 되면 구문에 대한 이해가 된 것이구요 { } 블락에 들어간 코드가 100번 실행된다고 이어서 이해하면 됩니다.

이런 문법과 구문을 이해하고나서 일정 부분 외어서 이후에 스스로 작성할때 변형도 해보는 능력을 갖추어야 언어를 잘 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설명이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구문 형태가 최대한 가독성이 큰 언어로 하셔도 좋구요. 파이썬이 추천되는 이유입니다. 워드프레스는 PHP로 작성된 프로그램이라 PHP도 들여다봐야 하니 선택해보세요.

프로그래밍 언어들은 문법 차이에도 불구하고 공통 개념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변수, 상수, 함수, 연산자, 전처리, 컴파일, 인터프리터, 자료형, 클래스, 절차형, 객체지향형, 라이브러리, API 등등 일단 잘 알아두면 좋은 개념이 체계화되어 있으니, 잘 숙지해두면 좋습니다.

위의 구문에서 변수와 사칙연산은 컴퓨터의 메모리를 제어하는 과정이구요. 오랜 옛날에 통용되던 기계어에 가까운 언어를 비교적 이해하기 쉽게 만든 것입니다. 메모리를 알면 좋은데 잘 모르더라도 순서대로 작업 구현에 필요한 지식을 소스코드 작성시나 타인의 소스코드를 보면서 떠올려봐야 합니다.

처음 시작한다면 구문 형태에 익숙해지려고 하시면 좋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위에 for 루프처럼 각 부분을 보고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예측을 해보시면서 보시면 좋습니다.

각각의 언어별 차이를 알고
각각의 언어 문법 규칙을 이해할 줄 알고
문법 요소가 모인 구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
여러 요소를 합해서 응용하는 순발력

이 필수구요. 처음 시작할때는 위 네가지가 자유롭게 된다는 전제 하에 타프로그래머들이 작성한 소스코드를 보면서 실무가 어떻게 되는지 보면서 배우는게 효율적입니다. 수학도 친구들끼리 풀이집을 빌려주면서 풀듯이요. 다만 암기만 하는게 아닌 스스로 이해하는 과정은 늘 실천해야 하구요.

글쓰기도 잘하는 분들 글을 읽어두면 영감이 떠오르듯 프로그래밍 언어도 잘하는 분들의 소스코드를 보면서 배우세요.

워드프레스의 경우 워드프레스 공홈에서 소스코드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구요. 깃헙 같은 곳에서도 PHP, 자바스크립트 소스코드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물론 비전공이시면 시간을 워드프레스 외적인데 쓰는게 현실적으로 시간낭비가 되니 큰 의지가 안일으켜질 수도 있는데요. 이 경우 PHP로 해설된 교재를 우선 분위기를 알고 어떤 식으로 전개되는지 정도로 가볍게 보시고 워드프레스 공부로 오셔서 번갈아가면서 교차참조하셔도 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차독 하시고 실재 작업을 하시다가 이차독 하시고, 삼차독 하시면 됩니다. 이는 초견상 안되면 여러번 읽기가 싫어지기도 하셔서 드리는 요령입니다. 전공자들도 처음 접하면 교재를 여러번 읽구요. 의지를 강하게 붙들고 깊은 집중력으로 하는 것이 전공자들이라 할 수 있는 차이가 만들어집니다. 초심자이신 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면 API와 알고리즘도 배우면 좋습니다. 압도당하지 마시고 순서대로 배우시면 됩니다.

요즘은 비전공자분들도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게 책들도 잘 나와있으니 찾아서 읽어보셔도 좋구요.

해설이 잘 된지 모르지만 일단 이해는 되셨을 것입니다.

컴퓨터 프로그램 작성시 안될 경우 점검해볼만한 사항들

요즘은 20년전과 다르게 비전공자분들에게도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체제가 잘 자리잡혀 있습니다. 엑셀에서 VBA를 쓴다든지, 오래전에 어도비 플래시에서도 프로그래밍 개념이 있었던 것처럼, 필요가 있으면 전산학 이외의 분야에서도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네요.

20년전의 제로보드 시절이나 지금의 워드프레스 시절이나 프로그래밍에 대한 수요가 늘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것도 잘 못하는 경우의 수요자가 지닌 의도가 다른 무엇을 위한 불순함이라는 악용 목적도 있어서 수요자를 밀어내는 경우 있는데요. 쇼핑몰 구축과 같이 순수하게 워드프레스를 이용하는 이유가 있고 실천을 해왔다면 일단은 프로그래밍에 대한 의지를 이어가셔도 되는 것 같애요.

우선 CSS, HTML 자바스크립트, PHP를 필수로 알아야 하고, 이미지 제작을 위한 포토샵을 하면 좋은데, 전자는 반드시 알아야 하지만 후자는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서비스를 이용해도 될 것입니다.

문제는 CSS나 HTML, 자바스크립트, PHP는 소스코드를 이해하고 암기가 안되면 진행이 안되는 주제라, 이에 대해 조금 해보다 안되면 포기하기도 하네요.

우선 눈썰미가 강해야 배움이 진행되구요. 설명이 맞춤이 아니라서 이해가 안되더라도 요령은 일단 소스코드의 각 라인별 문법 요소 식별이나 소스코드 전체가 하는 일이 이해가 되었다면 일정 부분 소스코드를 암기해버리는 것도 필요합니다. 보통 한국어나 일본어처럼 자연언어에만 경험이 많으시면 소스코드도 같은 습관으로 이해하기에 진행이 안되는 것입니다.

https://it.shutterpress.site/?s=%EA%B3%A0%EC%88%98

https://it.shutterpress.site/?s=%EA%B5%AC%EB%AC%B8

이 문서들을 참조하시면 요령 위주로 말씀드린 것이라 배움에 물꼬가 트일 것입니다.

참고로 너무 외우는 것만 단련하시다보면 개별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해서 새롭게 코드를 작성하는 능력이 쇠퇴합니다. 다들 학교에서 경험해보셨듯이 수학도 암기와 이해, 응용이 중요하듯이 프로그래밍도 그렇습니다. 소스코드 작성에 성공하시면 이를 해설하는 것도 병행으로 해보시고 응용 능력도 중요하니 판단을 잘 하시고 하세요.

엘리멘터 프로와 쓸만한 테마 조합

엘리멘터 프로는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으로는 아주 잘 성공한 플러그인입니다. 빌더 형태로 테마에 부가적인 레이아웃 추가도 되고 팝업 대화상자 추가도 되고 테마 파일을 직접 고치거나 새로 안만들어도 훌륭한 레이아웃이 만들어집니다. 편집 기능이 강력하고 HTML이나 CSS, 자바스크립트를 몰라도 커스텀이 되기에 추천이 되죠.

보통 엘리멘터 프로와 함께 쓰는 테마를 지정해달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이 경우의 테마는 빌더 기능이 기본적으로 제공이 안되고 기본 레이아웃 디자인이 수수한 것으로 쓰면 좋습니다. 엘리멘터 프로의 기본 기능이 레이아웃을 부가해서 만드는 체제라서 디자인이 수수해야 좋고 빌더가 테마에서 기본 제공이 안되면 엘리멘터 프로와 빌더적인 충돌이 안되서네요.

제 경우 Hello Elementor와 엘리멘터 프로를 조합해서 썼는데요. Hello Elementor는 디자인이 매우 수수하고 테마 소스코드도 간단해서 디자인과 소스코드 커스텀이 잘 됩니다.

다른 경우 GeneratePress와 엘리멘터 프로 조합도 추천하는데 이 경우에도 디자인이 수수해서입니다. 그런데 커스텀이 쉽다고 할때 일차적인 기준이 디자인의 수수함인데 소스코드를 보면 GeneratePress는 훅을 많이 걸어서 만들어져서 다른 테마와 다른 구성이라 소스코드 커스텀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엘리멘터 프로를 쓰는 용도가 소스코드 수정보완을 모를때의 일이고, GeneratePress 자체의 기능이 다양해서 이 조합을 추천하기도 하죠. 딱 정해진 기준으로 뭘 추천해도 되고 안해야 하는가가 아니라, 각각의 기술 조합이 어떻게 시너지 효과를 내는지에 의해 결정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조합이 목적이 달라지면 안맞을 때도 있는데 때로는 비용이 들기도 해서 다른 조합이 있다고 느낀 경우 추천한 기술자를 비난하기도 하네요. 예를 들면 기술적인 것을 안배운 시점에서 소스코드 커스텀이 필요없고 기능을 더 많이 제공하고 속도도 빠른 GeneratePress를 추천하면 나중에 실력이 길러져서 소스코드 커스텀에 대해 알게 되면 이에 대해 불만이 있게 되죠. 돈이 더 들어서입니다,.

GeneratePress는 기능도 많은 테마이고 속도도 빠릅니다. 그리고 디자인이 수수해서 엘리멘터 프로와도 조합이 되죠. 그러나 빌더 기능이 엘리멘터 프로만큼은 아닌 경우라 엘리멘터 프로와 조합해서 쓰면 좋습니다. Pro의 경우 부가 기능이 더 추가되는데 이 경우에도 바라시는 기능이 아니라면 Hello Elementor와 조합도 괜찮지만 GeneratePress의 기능이 강력해서 추천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의심받는 경우도 봤는데요. Hello Elementor의 경우에도 엘리멘터 프로와 조합이 되지만, 같은 논리로 보면 기능이 제공이 안되는 심플한 테마라 또다른 불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딱 정해진 기준으로 판단해도 쉽지만 실재로는 맞춤이라고 해도 기술의 조합이나 발전 등에 의해 아닌 경우가 있을 수 있는게 IT 기술 상담입니다. 이런 말 자체가 이미 비용 부담이나 기술적인 것일때 다른 조건이 되서 비난을 받기도 하는데요.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통용되는 지식이 의외로 다른 각도에서 보면 달리 이해되기도 하죠. 여기서 IT 업계와 유닉스, 멘스플레인 등의 사례가 겹치면 반목이 있기도 합니다. 때로는 이런 해명 자체가 지닌 기술적 우위의 분위기에 의해 확정되기도 하는데요. 일단은 Hello Elementor와 엘리멘터 프로를 전 추천하지만, 타기술자들이 추천하는 GeneratePress와 엘리멘터 프로 조합도 널리 쓰이는 조합입니다.

타기술자들은 이런 논의가 주제가 되면 복수하기도 하는데 누구나 그런 것은 아니므로 이런 것도 리스크의 일종이 되네요 ㅎㅎ

엘리멘터 프로와 Hello Elementor 조합이나 엘리멘터 프로와 GeneratePress 조합에 대해 왜 추천이 달라지는지 해설해보았습니다. 완전한 소스코드 수정 보완을 쉽게 하려면 전자도 좋지만, 더 많은 부가 기능과 빠른 속도를 엘리멘터 프로와 함께 쓰려면 후자도 좋습니다. 커스텀이라는게 초심자 시절에는 소스코드를 안바꾸는 것을 원하기에 더 많은 부가 기능과 빠른 속도도 제공되는 GeneratePress도 추천하는데, Pro로 업글시 돈이 들기에 이에 대해 실력이 추가되어 소스코드 커스텀도 하려고 할때 추천을 드린데 대한 의구심도 표명하시기도 하네요.

IT 기술은 고도화된 기술인 경우 딱 맞춤으로 이렇게 한다 저렇게 한다의 기준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맞춤으로 해드려도 나중에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중요한 것은 기술끼리의 필요에 따라 선택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구요. GeneratePress와 엘리멘터 프로 조합도 추천이 됩니다.

기술적으로 소스코드도 훅이나 워드프레스 API없이도 커스텀하려면 Hello Elementor도 선택지입니다. 아니면 워드님 추천처럼 Divi 테마도 좋습니다.

표현의 의미를 너무 정확하게 안보고 반대로 너무 엉뚱하게 안보는 중용에 대한 생각

개념을 잡으려면 표현을 정확하게 보고 포괄적인 표현으로 입론해두는게 과학적으로 추천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때로는 여러 조건이 겹쳐서 글 표현을 너무 정확하게 보다보면 판단에 무리가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과학은 정확해야 한다는 조건의 구심점이 언어 이해에 겹치는 조건에서 있게 되는 현상인데요. 일반화된 공통감을 위해 개념어에 하나의 원리를 사상시켜야 하는 것을 너무 철저하게 지키다보면 글의 표현에 갇히게 되어 판단이 그르쳐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HTTPS가 보안이 강화된 기술이라고 하는 기술을 너무 정확하게 보면 오해가 생성되기도 하네요. 보통 기술을 설명할때 해킹에 관한 기술 설명이면 때로는 군더더기없이 기술 장점만 해설한다든지, 모방 범죄를 막기 위해 보안이 뚫리는 기술이 있음을 언급하지 않고 넘어갑니다. 그러면 초심자 단계에 있어서 기술의 경험이 당연히 적었을때, 설명에 안나온 문제 소지나 설명된 표현에 너무 정확하게 보게 되어 이런 결과로 이어집니다. 보안이 강하다는 표현만 나온 경우, 누군가 해킹을 당했을때 이런 대화도 됩니다. “보안이 뚫렸어요.” “HTTPS인데 왜 뚫려?” 소통의 하나로도 기능하는 대화인데요. 이 경우에 큰 문제는 없을 수 있으나, HTTPS도 뚫린다는 표현이 없으면 무조건 보안이 강화되어 안전하다는 판단으로 이어진 경우, 혼자서 판단하다보면 논리적으로 배제한 그 조건이 문제의 원인인데도 인식에서 비껴나가게 되네요. 그러면 대처력에도 무리가 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령은 일단 특정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기술들의 종합적인 측면을 늘 전제해야 함을 알아두고 들어가면 좋습니다. 보안을 배울때는 “모든 보안 기술은 뚫리게 마련이다”라는 전제를 하는 것과 같은 전제세우기입니다. 이 전제를 세워두고 해설을 접하면서 전제에 의해 가능성들을 살피다보면 철두철미해지고 조금씩 다른 해설을 접할때도 의미의 간극이나 행간 의미도 잘 살펴보게 되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전제를 잘 세워두면 좋게 되는 예로, HTTPS에서 암호화를 담당하는 기술의 암호화 기술이 일반 PC로 몇천년을 연산해야 깨트려진다는 언급이 나와도 일단 깨트려짐을 배제하면 안됩니다. 양자컴퓨터를 쓰면 몇십분 안에 깨트려진다는 결과도 있고, 레인보우 테이블 공격과 같은 예상외로 허무한 해킹도 가능하고, SALT를 추가해도 계정이 탈취되어 SALT와 암호화키가 탈취되면 뚫립니다.

초심자 시절에도 설명이 최고로 잘 되어 있으면 다들 잘하시는데요. 설명의 특성상 구심점도 저자마다 다르고 늘 정확하게 해설하는 것은 아니므로 읽는 분들이 잘 읽는게 중요하네요. 전산학 문서를 읽을때 너무 정확하게 해설에 갇히지 않으면서도, 반대로 너무 자의적으로 읽는 것이 아니게 되는 노하우가 되는 이해 방식이 있네요.

위에 말씀드린 요령처럼 분야별로 제일 우선시해야 하는 전제를 세워두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저 위에 보인 예시만으로 언급하지만요. 문헌에서 설명한 것이 아니게 될 경우의 가능성이나, 뭔가 문제 소지가 있는지 확인해볼 감각도 꾸준히 판단하면서 공부하는 것도 좋구요. 이는 표현으로 매개가 되기에, 표현이 같아도 다를 수 있음이나 표현이 달라도 같을 수 있음을 판단하는게 되면 더욱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엉뚱하게 표현에서 비껴가는 것도 오류를 만들지만요 ^^

이 감각을 기르는 실천적인 방법은 (1) 개념적으로 읽는 대목 (2) 현상적으로 읽는 대목 (3) 인과적으로 읽는 대목을 잘 구별하는 것입니다. 우선 초심자 단계에서는 (1)에 의해 (2)가 되구요. 경험이 있게 되면 (3)도 완성이 됩니다. (3)이 되는 시기를 앞당길수 있다면 (본문에서 말씀드린 전제하는 노하우) 글 표현이 달라져도 이해력이 강해지는 것 같애요. 흔히 “써본만큼 안다” “많이 써보고 많이 읽으라”고도 하는데 이 인식적 실천 방법에 대해서도 살펴본 글을 https://shutterpress.site/category/it-%ec%bb%ac%eb%9f%bc/ 에 여러편 올렸네요. 개념적으로만 접근하지 않고 (2)와 (3)을 조화롭게 운용하는 노하우입니다.

테마 작업이나 플러그인 개발작업시 기능을 구현하는 방법을 찾는 방식들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중요한 것은 프론트엔드든 백엔드든, 구현하려는 방법을 고스란히 작동하도록 만드는 구현 방식에 대한 감각 같습니다. 업체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특히 이 방식에 책임감이 큰데요. 고객이 바라는 기능이 정말로 기존 기술로 구현이 되는지를 판단하는 조건이 업체마다, 개발자 개인마다 서로 다른 정도의 솜씨 기반이고, 알려진 코드로 안되면 마이클 폴라니가 말했듯이 암묵지가 중요한 분수령이 되서네요.

사실 개발자들이 일반인보다 능력이 더 잘 발달되어 있어서 왠만한 스타트업이나 규모있는 IT 업체들은 고객들의 요구를 구현하는 경험들이 다 갖추어져 있죠. 하지만 개발자들도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브레인스토밍도 하고 개발자들끼리 경험도 나누고 배웁니다. 개발자들은 늘 IT를 하고 어떻게 하면 전문적인 능력을 발현할지를 매일 고민하고 인식 심도도 깊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기업에서 일하는 IT 기술자들을 신뢰하고 의지하네요.

때로는 기술력 부재인지 고객 요구가 터무니 없이 비현실적이라서 그런지를 따지는게 이상한 일인데요. 개발사와 고객 사이의 협상에서 일어나는 불협화음은 개발자와 디자이너 사이에도 있는 일인데, 이 경우에도 구현하고 못하고의 조건이 정말로 불가능한지는 판단이 애매해지기도 하네요.

특히 메인보드 회로 검토나, 로켓 발사 실패 분석, 운영체제 소스코드가 해킹을 받았다거나… 등등의 복잡도가 너무나도 높은 그런 대상이면 업체에서도 고객을 지원하고는 싶은데, 확인도 필요하고, 개발자들도 분업이다보니 뾰족한 지원을 못하기도 하네요. (업체에서 갑질하기도 하고 반대로 지원해주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를 섬세하게 느낄 수 있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 IT 문제를 경험하면 업체 고객지원에 대한 원망도 있게 되긴 하지만, 개발을 직접 해보면 이해가 가는 경우도 있네요.

대부분 서비스를 돈받고 한다면 끝까지 지원하는게 맞고 대부분의 기능은 잘 안알려진 구현 방식이더라도 방법이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업체 동료들처럼 시작부터 협력관계로 뭉쳐진 경우가 아니면 못한다고 판단했는데 누군가는 해결할 줄 안다면 이 노하우를 배우는 것도 IT적인 사회성인데요. 요즘 시대에는 오픈소스가 활황이라 소스코드 해독력과 기술에 대한 공부가 추가되면 배우기가 더 수월해지기도 하네요.

이런 저런 상념의 흐름인데 이해는 되시죠?

전 개인 개발자로 먹고 살아야 합니다. 완벽하지도 않고 1990년대까지 활동하던 고교 서클활동 수준 중에서는 준수한 편이지만 업체에 취업할 수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네요 ^^ 업체에서 할 줄 알려면 왠만한 고객들 요구는 다 들어줄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런데 대한 비지니스적인 과중함을 경험해보진 못했습니다.

여튼 오늘도 생계지속 임합니다.

잘 해놔야죠 ^o^

철학과 글쓰기에 대한 편린적 정보들

태어날때부터 글 잘쓰는 사람있습니까? 아이가 태어날때 응애응애 하면서 태어나지 박사학위 논문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아니지요. 자신을 가지고 연마하시면 블로그 글 정도는 쉽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라도 오래 걸려도 중도에 그만두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문 강독 또한 그런데 전문가가 되는 분들이 대단한 것은 글에 흥미를 주는 동기 부여가 되어 있다는 것이고, 어릴적부터 이를 포착해서 단련을 해와서입니다. 여러분도 관심사에 맞는 글을 늘 접하면 다들 잘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관심사를 파악하고 파고드는 집념이네요. 이후에 느낌오면 이 주제도 다루어보고 싶은데 상세하게 안써져서 일단 끊습니다 ^^


https://blog.naver.com/enchec

이분은 분석철학자시구요. “기타” 카테고리에 글쓰는 덕목을 잘 정리해서 보여주십니다. 상세한 요령 전수를 잘 해주셔서 링크 답니다.


그리고 개론서에 나온 철학자 사상에 대한 언급이 늘 일반화되어 찬성되는 의견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저 소개자의 입장일 수 있구요. 비교적 인륜에 의해 판단이 되는 사안이지만, 분야마다 표준적 이해틀이 있어서 이에 비추어 보면 판단이 되어 자기 입장에 편입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될 수 있는 한 많은 해설을 찾아보고 자기 관점에 맞는 것을 택하세요.


참고로 조판 시스템이 바뀌면 철학이론 글도 더 쉽게 이해되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 것인데 윈도우 11 기본값 폰트 렌더링으로 읽으면 어려워보이는 글도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보면 조금 더 편하게 읽힙니다. 참고하세요. (이렇게 이해되는 범위를 넓히는 테크닉을 알아두면 이해가 안된다고 느낄때 변화를 주어 동기 부여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각분야의 숨겨진 기능을 알면 알수록 이해가 깊어집니다. 예를 들면 예술분야는 창의력을 존중하고 사람의 감정의 결을 중요시해서, 고난받던 소년이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분야이고, 사진학처럼 예술과 과학, 역사가 다 가능한 분야 (사진표현, 광학, 예술사 등등) 에서 그 의미가 찾아진다와 같은 인식이 그러한 예입니다. 그러면 이로 인해 사진학에서 안보이던 진리도 보이게 되죠.


이런 숨은 기능을 자세하게 설명도 안받고 평소의 관찰만으로도 알아내서 글로 썼다면 잘하는 공부이고 블로그 글도 쉽게 쓰게 되는 전거가 됩니다. 모든 글쓰기는 추론의 활동이고 이를 표현하는 것으로, 누구나 평소에 심상을 떠올리면서 살기에 가능한 무엇이죠.

이런 단련을 철학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앞서 예를 들은 사진 분야의 숨은 기능을 알면 예술테라피가 왜 생성되었고 치유를 하는지도 이해가 확장되게 됩니다. 예를 들었지만 다른 분야들에서도 명시된 바 이상을 알면 글쓰기도 잘 되죠.


전에 피터슨 교수님이 다른 심리학 교수님들과 함께 계몽에 대한 논의를 하신적이 있는데 이역시도 학문하는 분들이 아는 것을 일상인들은 모를때 있게 되는 삶에서의 무지함이 있어서인데 이 무지함이 무조건 악덕이라는게 아니라 숨은 전제나 기능을 알면 메타인지가 가능해진다는 의미입니다. 계몽이라는 말 자체가 근대의 산물이라고 하기도 하고, 공감하는 경우 이를 지지하는 문건을 작성하기도 하네요. 이러한 일련의 과정도 철학함의 일부입니다. 단련해두면 글쓰기 자체를 아주 잘하게 됩니다.


이분들이 제안하신 관찰인 “도덕적인 사회구성원들이 오히려 해악을 준다”라는 명제에 대해서도 참이라고 할 수 있는 현상이 존재하는데요. 이게 상식만으로 보면 도덕적인 분들을 위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예를 들면 종교적 믿음에 대한 반감 또한 종교단체가 아닌 곳에서도 일상적으로도 일어나는데 이를 메타인지로 보면 인식이 더 빨리 되어 시사에 대해서도 잘 해명이 되기에 계몽을 말씀하신다고 생각해볼수 있게 됩니다. 다른 예를 들면 예수천국 불신지옥 같은 유형의 종교에 대한 비판과도 연관점이 찾아집니다. 이를 덕목을 지켜서 말하는 솜씨가 길러지면 논쟁보다는 이해를 구하는 신사적인 기술도 얻어지죠.


다른 말로 하자면 교수님들처럼 평소에 신사적인 실천을 하신 분들은 인문학적으로도 권위를 인정받게 되십니다. 우리도 인문학을 하면서 덕목을 지키면 가능하죠. 그러면 그 생활속에서의 부여받음이 글쓰기 자신감으로도 이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전에 제가 올린 글에 정도를 지키는 것을 언급했었습니다. (총질 게임하면서 힐링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일상적으로 그럴듯한 현상에 대한 반대예)

글 잘쓰는 방법 2

철학자들은 개념적으로 사고하고 근본적으로 이해합니다. 글도 체계적으로 덕목을 갖추어 씁니다. 일상적으로는 당연하게 느껴온 사안에 대해서도 개념적으로 근본이 어떻게 기능하는지 해설합니다. 가정에서, 동네에서, 학교에서 설명해준 상식이 인문학적으로 보면 상충되기도 하고 뭔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해주고 때로는 상식이 옳았음을 반면교사로 보여주기도 하죠. 요즘은 철학과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다들 아시는바 그대로인데요. 글 잘쓰는 방법도 이러한 사안에 대한 해설을 늘 자주 접하는데 당락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철학이 전문 분야라 별로 효용이 없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자신이 믿는 바대로입니다. 그런데 분명한 사실은 철학을 공들여 배우고, 개념을 인식하고, 사고하고, 글써온 분들은 다른 분야도 잘한다는 사실인데요. 그래서 대학교 이전의 교육체계도 철학적 사고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분석철학하는 분들이 철학 개념을 동원해가면서 세상의 구조를 논의한게 별로 시덥잖다면 그것도 옳은 관점으로 하면 되지만, 그저 무의미한게 학문으로까지 되지는 않았겠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각철학 분야를 실용적이든 전문적이든 가리지 않고 접해보는게 중요합니다. 인문학을 접하고 감동받은 분들은 새로운 시야가 열렸다고 하시기도 하구요. 달리 보게 하는 능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만큼 창의력도 높아집니다.

그러니, 철학책도 열심히 읽고, 어떻게 하면 자기 분야에 융합시켜 해설을 할까 늘 고민하고 고민하면 블로그에 글 올리는게 귀찮지 않게 될 것입니다. 나도 글 잘쓰겠다라는 일념으로 동기 부여를 강하게 하면 한단계 높은 경지가 되죠.

학문적인 글쓰기는 https://blog.naver.com/enchec 이분의 블로그도 참고하시고 인문적 글쓰기는 https://beforesunset.tistory.com/ 이 블로그도 좋구요. 그외에 https://artnstudy.com 도 좋고 https://daljin.com 의 책 검색 메뉴도 좋구요. http://www.acaphilo.or.kr/ 도 좋고 https://cafe.naver.com/wphomepage/35439 도 좋습니다. 특히 후자는 이 카페 회원이신 철학워드프레시안님 사이트인데요. 단톡방에서 가르침을 감사히 아주 잘 주셔서 좋습니다. 논증적으로 보여주셔서 철학적인 사고에 딱 좋게 알려주시네요 ^^

이런 단련도 해보시고, 보다 더 세부적인 철학 분야를 살피셔서 자기 분야에 맞는 철학을 하시면 좋습니다.

분야마다 논구하는 주제를 보면 일상적 사안에 대해서도 조명이 가능한 철학 주제들이 있구요. 위에 https://beforesunset.tistory.com 운영자님처럼 하면 딱입니다. 참고가 되실 것 같애요.


참고로 조판 시스템이 바뀌면 철학이론 글도 더 쉽게 이해되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 것인데 윈도우 11 기본값 폰트 렌더링으로 읽으면 어려워보이는 글도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보면 조금 더 편하게 읽힙니다. 참고하세요. (이렇게 이해되는 범위를 넓히는 테크닉을 알아두면 이해가 안된다고 느낄때 변화를 주어 동기 부여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